본문 바로가기

2016/12

폰타나 크림소스, 새우 베이컨 크림스파게티 만들기 ​ ​​마트에 가니 폰타나 크림소스가 세일을 하고 있네요. 빕스 크림소스만 사다 먹었었는데 마침 시식을 하고 있길래 맛을보니..오..오오...??!!! 두개 사면 추가 세일을 해서 두개 집어 왔습니다~파스타면도 하나 붙여주셨어요~ㅋㅋ 앗!! 그런데 오리지날과 베이컨머쉬룸 두개 달라고 했는데 ㅜ 마트 직원분이 실수로 그냥 오리지날 두개 주셨네요 ㅜㅜ 힝 두개 비슷해서 저도 착각하고 그냥 집어온 ㅜ.. ​​​재료 : 폰타나 크림소스 오리지날, 양파, 마늘, 베이컨, 새우, 양송이버섯. ​ 먼저 마늘과 양파를 썰어 팬에 볶아 줍니다. ​ 마늘과 양파를 어느정도 볶다가 베이컨을 잘라 넣어 볶아줍니다. ​ 그리고 새우를 깨끗이 씻어 넣어 볶아줍니다. 새우는 금방익으니까 빨갛게 새우가 익으면, ​ 마지막으로 양송이.. 더보기
맛있는 연어전문점, 성신여대 히메~ ​엄마랑 아빠가 서울에 볼 일 있다고 시골에서 올라오셔서 잠깐 만나 성신여대에 연어 전문점이 있다길래 바로 먹으러 갔지요. 히메라는 곳인데 맛있다고들 하니까~ 나도 맛보러 ㅎㅎ '식객남녀 잘먹었습니다' 라는 프로그램에도 나왔다는데 혹시 그냥 가면 기다려야 할까봐 전화해보니 평일이라 한산한듯 그냥 와도 된다고 해서 그냥 갔습니다. 2층에 자리잡고 있는 히메! 들어가보니 밥때가 아니라 중간쯤 시간이라 손님이 그리 많지는 않았어요. 메뉴는 연어사시미 대짜리랑, 하프앤하프 초밥, 해물볶음우동, 이렇게 시켰어요. ​ 조금 기다리니 메뉴가 나왔는데~ 배고픔에 젓가락이ㅋㅋㅋㅋㅋ 엄마,아빠,나 한점씩 집어 입에들어간 후에 '아! 사진!!!!' 생각하며 잠시스톱 ㅋㅋ잽싸게 한장 찍었네.. 더보기
냉동 가자미 구이, 간장 소스 만들기 ​ ​​생선을 좋아하지만 비린내 때문에 집에서는 잘 해먹지 않고 배달시키거나 나가서 사먹거나 하거든요 ㅜ 사실 손질하는게 귀찮기도 하구 ㅎㅎㅎ오랜만에 집에서 생선을 구워 먹으려고 손질안하도 되는 냉동 가자미를 사왔네요~ㅋㅋ ​ 요렇게 한팩에 손질된 가자미 두 쪽씩 두팩 들어있어요. 한팩을 먹기전에 꺼내놓아 해동시킨 후에 깨끗이 씻어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하고 양쪽면에 소금을 뿌려 잠시 밑간을 해 둡니다. ​ 그리고 전분가루를 양쪽면에 뭍힌뒤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앞뒤로 노릇노릇 구워줘요~ ​​ 노릇노릇~~~ ​ 생선이 구워지는 동안 뿌려먹을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소스재료 : 물3, 맛술1, 설탕1.5, 레몬즙 매콤한걸 좋아하시는 분은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넣어주시면 되요~ ​ 노릇하게 다 구워.. 더보기
남은 보쌈 요리, 간장조림 ​집에서 보쌈 제일큰 '대'짜리를 시켰는데, 원래 이렇게 양이 많았었나??...두명이서 실컷먹고도 반정도나 남아서 다음날 밥 반찬으로 먹으려고 간장소스로 조려보았어요. ​​재료 : 남은 보쌈수육, 간장, 굴소스, 설탕, 마늘 ​ 저는 보쌈이 좀 많이 남아서 물 한컵 정도에 간장6, 굴소스1/2, 설탕2~3 스푼과 마늘2개 정도 편썰어서 넣고 팔팔 끓여 졸여줬어요. 살짝 간보면서 간장이나 설탕 추가하거나 덜 넣으면 될꺼 같아요. 저도 남은 고기가 정확한 양이 아니라 걍 대충 맛보고 넣어주었네요 ㅎㅎㅎ 거의 졸여졌을때 얼른 불을 꺼줘야지 한눈팔면 금방 타버려요. 소스가 자작하게 남아있을때 불을끄고 접시에 담에 줍니다. ​ 사진으로는 탄거같이 나왔는데,,,탄거 아니예요 ㅎㅎ 달콤짭짤해서 밥반.. 더보기
노원 이자와 규카츠,스테키동 ​​​​노원역에 볼일있어서 나갔다가 이자와를 발견!! 작년 겨울인쯤에 소문듣고 성신여대 본점으로 먹으러 갔었는데, 노원역에도 생겼더라구요~ 마침 밥먹을 시간이라 뭐 먹을까 고민하던 참에 이자와를 발견하고 잽싸게 들어갔네요~~ 메뉴는 3~4가지 정도인데 규카츠랑 스테키동 세트를 시켰습니다. 오랜만에 먹으니 기대기대~ ​​​ 소고기 돈까스인 규카츠와 ​​ 스테이크 덮밥인 스테키동 소스와 밥, 미소된장국 요렇게 간단하게 음료수와 세트로 나온답니다~ ​ 테이블에 있는 미니화로에 입맛에 맛게 살짝 구워먹으면~ 으흠~~~~너무 맛있네요 ㅋ뭔가 양은좀 적은듯하지만.. 저는 그냥 먹기는 좀 질겨서 살짝 더 익혀먹으니 부드럽고 고소하고 맛있어요^^ 스테키동은 밥 양념이 맛있어서 고기 살짝구워 밥과 먹으면!! ​ 그리고 .. 더보기
냉동 꼬막무침을 사먹었다.. ​​​​​​​​​​​​​​​​​​​​​​꼬막무침 너무 좋아하는데~~~ 엄마가 해준 꼬막 살을 냠냠 잘도 발라 먹었는데, 저는 조개류 해감하는게 너무 어려워서 ㅜㅜ 근데!! 따란~ 마트에 냉동 꼬막무침이 있는게 아니겠어요! 그렇게 마트 왔다갔다하고도 처음봄!! 그래서 냉큼 집어 결제!! ​ 쪼그맣게 전자렌지 2분만 돌리고 먹으면 된다고 써있어요~ ​ 읭?? 개봉하니 밑에 소스가 있는데 뭐,,내가 생각한 꼬막위에 올려먹는 양념장이 아니네,,,?? 뭐지? 얼어 있어서 따땃한 물을 끼얹어 녹이니까 물같은 소스가 되네요. 다 부어서 돌리는건가 봅니다. 소스 붇기 전에 한번 전자렌지에 돌렸는데, 아,,,,,비린내!!!!!! 뭐야 너무 심한 비린내가 올라오네요 ㅜ 조개니까 한번 이해함. 꼬막 꺼내서 물에 한번 씻어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