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에서 신제품이 나왔네요. 종류는 폭찹스테이크와 블랙퍼스트 소시지 두종류가 있었는데 세상에나 그림이 너무 맛있어보여서 바로 두개 사들고 왔네요 ㅎㅎㅎ시식하고 싶었는데 ㅜ 다 끝났는지 안해서 그냥 일단 사서 먹어보기로!!
겉은 노릇, 육즙은 가득, 리얼불맛???!!!!과연~~~~
저 문구대로 맛이나면 진짜 완전 맛있겠다~~~~~~~~~~~
블랙퍼스트는 기다란 모양의 소시지가 6개, 폭찹스테이크는 정사각형 모양으로 4개가 들어 있어요. 폭찹스테이크가 맛이 두종류인데 매콤한 맛으로~
일단 그냥 구워서 맛을보려고 팬에 바로 구워봤어요.
기름을 조금 둘러야 해요. 그냥하면 구우면 소시지 겉면에 소스같은게 뭍어 있는데 금방 까맣게 타버려서 껍질처럼 벗겨지더라구요. 타지않게 잘 뒤집어가면서 구우니 오호~ 맛있는 냄새가 솔솔~ 양념이 서로 다르니 섞이지 않게 구워주세요.
집어먹기 편하게 잘라봤어요.
우선 폭찹스테이스 자른 단면! 노릇노릇 촉촉해보이는~
자른 단면도 돌려가며 구워줬어요.
이건 블랙퍼스트 소시지 단면.
맛은......!!! 진짜 촉촉하고 너무 맛있어요!!
도톰한 살이 부드럽고 촉촉하고, 고기 같기두하고, 밥반찬으로 완전 좋네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겠어요.
폭찹스테이크는 약간 매콤한맛이 친구는 요게 더 맛있다고 하네요. 저는 둘다 너무 맛있음! 한개에 7천원 좀 안되는 가격인데 두봉씩 묶음으로 묶여있어요. 다먹으면 또사다 먹어야겠어요.
이 소스는 동봉된게 아니고 같이 붙어있던 소스인데 행사해서 같이 붙여논건가? 암튼 찍어먹으면 더 맛있더라구요.
없으면 그냥 집에있는 바베큐 소스같은거 찍어드시면 될듯해요. 근데 솔직히 소스 없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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