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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최신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후기, 스포없어요


기다리고 있던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을 드디어 보러갔습니다.
영화 입장할때 저렇게 카드모양의 할인권을 주네요~~앗싸!


신비한 동물사전의 이야기 시대배경은 해리포터가 태어나기도 훨씬전에 볼드모트가 태어난 해의 이야기 인데요, 이번편에서 볼드모트와의 연관은 크게 없는거 같아요.
시리즈로 원래3편까지 제작한다고 했는데 무려5편까지 늘려 제작된다고 하니!! 신나신나~~
주인공 뉴트 스캐맨더는 호그와트의 교과목으로 쓰이는 신비한 동물사전의 저자입니다. 하.....해리포터 이야기에서 교과목저작한 사람의 이야기를 또 영화로 만들어내다니...ㄷㄷㄷ!!!
해리포터의 작가 J.K롤링이 이번 시나리오를 집필하였다고 하는데요, 해리포터 시리즈를 환상적으로 본 저는 그냥 믿고보는 영화 일 수 밖에 없었답니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그저 신비하고, 환상적이고, 도대체 상상력이 어디까지일까 놀라울 뿐이네요.
주인공 역할을 맡은 에디 메드레인 어디서 본거같은데 잘 모르는 배우였는데 이번 영화로 너무 매력넘치는 배우로 찍어놨습니다!!ㅋㅋㅋ
해리포터 시리즈를 안보신 분들도 정말 재밌게 볼수 있으니 걱정안하셔도 될듯 해요~
하..벌써 다음 시리즈가 기대되고 기다려지네요!!
다음 편은 2018년에 개봉한다니....언제기다리나요..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