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브라운 치킨에 맥주한캔

​​새벽에 치킨이 급 땡겨서 배달시킬까 배달앱을 찾아봤는데
세상에 시간이 늦어서 다 영업이 끝났어요 이런....ㅜㅜ
우리 동네에는 야밤에 배달시킬 곳이 많지않아서
빨리시켰어야 했는데
입은 심심하고 뭐 만들어 먹기는 귀찮고
24시 배달치킨집은 뭔가 시켜먹기싫고
역시나 거의 문을닫아서
아직 영업중인 브라운치킨집을 들어갔어요.
항상 지나다닐때 보긴했는데 사먹어보지는 않아서 어떨지~
양념반 후라이드반으로 초이스!
흠 ...생각보다 양이 작은듯ㅜ
주문하고 기다리는동안 옆에 롯데리아로 달려가서 감자튀김을 사왔는데 오마이갓!!! 포장된거 가지러 오니까 브라운치킨에서 감자튀김을 ...!! 왜사왔니..왜사러갔니..
결론은 감자튀김 산더미ㅋ
치킨은 기름기가 많지않아 느끼하지 않았네요
그리고 감자튀김이 롯데리아보다 바삭바삭하고 양념된게 맛있었어요. 그 많던거 거의 다먹었네요 ㅎㅎㅎ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