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 잉크더벨벳 립 샀어요

​올리브영에 갔다가 ​페리페라 잉크더벨벳 한번 발라보고
그 부드러운 발림감에 맘에 들어서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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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페라 잉크더벨벳 중 제일 어두운 컬러인 ​​여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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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가 너무 귀여워요.ㅋㅋ 미니젖병같아요
올리브영가면 그냥 지나치기만 했는데
어젠 페리페라 잉크더벨벳 케이스 컬러가 눈에 들어와서
한번 발라봤더니 그 부드러운 느낌에 구입하게 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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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색은 좀더 어두운 컬러를 원했지만
집에와서 다시 발라보니 붉은기가 더 많더라구요 ㅜㅜ
올리브영 조명에 잘못봤나 내가원한컬러가 아니야 ㅜ
그래도 ​발림감은 오 놀라워라!
진짜 너무 부드럽게 발리고 입술에 각질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제가 입술에 각질이 많은 편인데도 깔끔하게 발리고
느낌도 매트하지만 보송보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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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요한건 저게 박박 지운건데 저정도 ㅎㅎ
착색이 잘되더라구요. 그래서 한번바르면 왠만하면 하루종일 수정할 필요도 없을꺼 같아요 ㅋ
제가 딱 원하는 컬러는 아니지만 여주인공 컬러도 이뻐요
쌩얼에 발라서 그릉가 ㅎㅎ 화장하고 다시 발라봐야겟어요
암튼 페리페라 잉크더벨벳 입술에 발리는 느낌 너무 좋아요~